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미 국방부 장관 "문건 유출 의혹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11일 미 정부 기밀문건 유출 의혹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동맹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출 문건이 지난 2월 28일과 3월 1일자 자료라는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문건 유출의 직접적 당사자인 미 국방부의 수장이 이번 사태와 관련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처음으로, 오스틴 장관은 필리핀과의 회담 직후 공동 회견임에도 모두발언을 통해 이런 입장을 선제적으로 밝혔습니다.
윤영현 기자(yoo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