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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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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사과, 새벽 촬영에 드론까지 '민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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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하트시그널4 / 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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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4'이 민폐 촬영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1일 '하트시그널4' 측은 "촬영 중 발생한 소음으로 민원이 들어온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이와 관련 사과를 드렸고, 앞으로도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드론 촬영에 대해 "사생활 침해나 법적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방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YTN star 보도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2층 단독주택 건물에서 새벽 촬영에 드론까지 띄워 수차례 경찰 신고를 당했다.

'하트시그널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 남녀들의 '썸'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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