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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D리포트] 반병 마셨다더니…스쿨존 만취 운전자 진술 번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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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스쿨존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9살 배승아 양을 숨지게 하고 어린이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된 66살 A 씨가 당초 진술과 달리 실제로는 소주를 1병 이상 마신 걸로 드러났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사고 이튿날인 그제 조사에서 A 씨가 당시 소주 1병을 마셨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일 A 씨는 소주를 반병 정도 마셨다고 진술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