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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뉴스딱] "잠깐인 줄 알았는데" 배달 이탈 심상찮다…반토막 된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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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배달비에 배달앱 이용자들의 이탈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1~2월에 이어 지난달인 3월에도 20만 명 정도가 배달앱 이용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월에 비하면 약 100만 명 이상이 감소한 것인데요.

사실 이러한 이용자들의 이탈은 예견된 일이기도 합니다.

2천 원 안팎이던 배달비가 최근 5천 원에서 6천 원, 심할 경우 1만 원까지 치솟았기 때문인데요.

배달앱 배민과 요기요는 지난달 이용자가 작년 3월보다 각각 7%, 24%나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