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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한국 생산 포탄 33만 발 수송 계획" 기밀 고스란히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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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정보기관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맹국을 도청했다는 의혹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엇을, 어디까지 도청했는지 관심이 쏠립니다.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국가안보실이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보내는 것을 고심했다는 내용의 문건이 있다고 전해드렸는데, 포탄을 몇 개나 보낼지 구체적인 계획이 담긴 기밀 문건도 있는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첫 소식, 김아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