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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필요하면 합당 조치…한미 동맹 흔드는 시도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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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은 도청 의혹에 대해 미국에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했고, 필요하면 합당한 조치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사건을 과장하고 왜곡해서 한미 동맹을 흔들려는 시도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한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 정보기관의 도·감청을 통해 김성한 전 안보실장과 이문희 전 외교비서관의 민감한 대화가 새 나갔다는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이 추가로 입장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