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버닝썬 사건도 이 수법…'퐁당 마약' 잡아도 처벌 미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 사건처럼 음료에 마약을 몰래 넣는 걸 이른바 '퐁당 마약' 수법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2019년 버닝썬 사건 때도 이 수법이 문제가 돼서, 마약 성분을 검출하는 키트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처벌 규정은 미비하다고 하는데, 여현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9년 버닝썬 클럽에서 다른 사람이 타 준 음료를 마신 뒤 기억을 잃은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