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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타워크레인 사업자 조합, 조종사 60명 '월례비'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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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타워크레인 조종사를 고용하는 사업 단체가 월례비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챙긴 조종사 수십 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타워크레인 사업자들이 조종사들을 수사 의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타워크레인 임대사업자 110개 사로 구성된 한국타워크레인 협동조합은 건설 현장에서 월례비를 챙겨 온 타워크레인 조종사 60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