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시기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황기환 애국지사의 유해가 순국 100년 만에 고국 땅을 밟았습니다.
국가보훈처는 황 지사의 유해가 오늘(10일) 오전 9시 인천공항을 통해 송환됐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의 주인공 이병헌 씨가 연기했던 역할의 실존 인물인 황 지사는 프랑스 파리와 미국 워싱턴 등지에서 독립운동을 했습니다.
황 지사의 유해는 오늘 오전 2시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됩니다.
홍영재 기자(yj@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국가보훈처는 황 지사의 유해가 오늘(10일) 오전 9시 인천공항을 통해 송환됐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의 주인공 이병헌 씨가 연기했던 역할의 실존 인물인 황 지사는 프랑스 파리와 미국 워싱턴 등지에서 독립운동을 했습니다.
황 지사의 유해는 오늘 오전 2시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됩니다.
홍영재 기자(yj@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