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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미 '기밀문건 유출' 경위 조사…"민감 · 극비 포함인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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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은 동맹국 도청과 관련해서 '살펴보고 있다'는 원론적 답변 외에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는 유출 문서에 민감한 극비성 자료가 포함됐는지 유효성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이번 유출된 미국 기밀 문건들에는 동맹국을 도감청 한 내용과 함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과 관련한 최신 전황이 상세히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