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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마약 음료' 일당 2명 내일 구속 심사…"중국 소재 윗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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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학생들에게 마약 성분이 담긴 음료를 유포하는 데 가담한 일당 2명이 내일(10일) 영장실질심사를 받습니다. 이들에게 범행을 지시한 '윗선'의 신원을 특정한 경찰은 중국 당국에 수사 공조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 마약이 포함된 음료수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 일당 2명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내일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