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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그 부부가 배후"…남편 이어 아내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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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남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유 모 씨가 구속된 데 이어서, 아내 황 모 씨도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사건의 주범 격인 이경우가 범행을 자백하면서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김흥수 기자입니다.

<기자>

40대 여성 A 씨에 대한 강도살인 교사 혐의를 받는 유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유모 씨 : (범행 직후 이경우 씨는 왜 만나신 건가요? 어떤 얘기 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