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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삼성전자 적자 막은 건 스마트폰…반도체 위기마다 구원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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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가 반도체 한파로, 최악의 실적을 기록하면서도 그나마 적자를 면한 건 스마트폰 사업 덕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포화 상태인 스마트폰 시장에선 큰 성장성을 기대할 수 없는 만큼 여기에 기댈 수는 없는 노릇이고 시스템반도체 등 신산업에서 돌파구를 찾아야하는 큰 숙제가 주어졌습니다.

최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분기 6000억원의 영업이익에 그친 삼성전자. 14년 만에 영업이익이 1조원을 밑돌았고, LG전자에도 추월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