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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후쿠시마 원전에 발도 못 들이고 귀국…'준비 부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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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를 살펴보겠다며 일본에 간 민주당 의원들이 별다른 성과 없이 귀국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방문은 무산되고, 기자간담회도 취소됐는데 의원들은 준비가 부족했다고 인정했습니다.

후쿠시마에서 박상진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민주당 의원 4명이 어제(7일) 오후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 해안가 제방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