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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협박 전화번호 가운데 네 자리 동일"…학부모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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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서울 강남에서 학생들에게 '마약 음료'를 건넨 네 번째 용의자가 경찰에 추가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학부모들이 받은 협박 전화들의 가운데 번호가 모두 동일한 걸 확인하고, 이를 역추적하고 있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학생들에게 마약 성분이 든 음료수를 건넨 일당 4명 중에 마지막으로 여성 용의자가 대구에서 검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