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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삼성전자 반도체 4조 적자 추정…재고 압박에 '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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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7일) 삼성전자의 올해 첫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반도체 불황 속 부진이 예상됐지만, 1분기 영업이익이 96%나 줄어드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 들었습니다. 결국, 생산을 줄이기로 했다고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95.75% 줄어든 6천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