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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5억' 스포츠카 완판…불황 모르는 명품 시장,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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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경제가 많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수억 원대 스포츠카부터 고가의 명품까지 이른바 '럭셔리' 시장은 불황을 모릅니다. 시장 규모는 웬만한 선진국들을 앞섰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김관진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고가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선보인 'MC20 첼로' 모델입니다.

차 가격은 5억 3천만 원, 전 세계 65대만 한정 생산됐고 국내에는 5대가 들어왔는데, 이미 모두 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