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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업황 불투명에 미중 갈등까지…기로에 선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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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떨어졌다고 앞서 전해드렸습니다. 우리 수출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7일) 발표된 지난 2월 경상수지는 5억 2천만 달러 적자로, 11년 만에 두 달 연속 적자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게 문제입니다.

정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는 지난해 2분기 437억 달러에 달했지만, 올 1분기 168억 달러로 60%나 축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