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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5억 스포츠카도 한국 오면 '완판'…명품 시장, 불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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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다들 경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일부 값비싼 제품들은 시장에 나오기가 무섭게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수억 원대 스포츠카나 명품 브랜드를 찾는 사람이 꾸준히 늘면서 그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가 무엇인지, 김관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고가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선보인 'MC20 첼로' 모델입니다.

차값은 5억 3천만 원, 전 세계 65대만 한정 생산됐고 국내에는 5대가 들어왔는데, 이미 모두 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