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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마약 음료' 네 번째 용의자 검거…'신종 피싱' 배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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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학생들에게 마약 성분이 든 음료수를 건넨 네 번째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시음행사를 했던 일당 4명의 신병을 이렇게 모두 확보한 경찰은 배후를 규명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흥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경찰이 어젯(6일)밤 대구에서 '마약 음료' 사건의 네 번째 용의자인 40대 여성을 검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