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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강남 살해 배후 의심 인물과 사건 직후 수차례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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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하고 숨지게 한 사건 속보 전해드립니다. 이 사건의 주범 격인 이경우가 배후로 지목되는 부부와 범행을 전후로 여러 차례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추적을 피하기 위해 대포폰을 이용한 걸로 경찰은 파악했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ㅅ

<기자>

경찰이 납치·살해 피의자 중 주범 격인 이경우가 사무장으로 일했던 서울 서초구의 한 법률사무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