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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실시간 e뉴스] "학원 전단지에 사탕이…" 지난해도 '마약 소문'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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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무료 시음회를 가장해 학생들에게 마약 성분이 든 음료수를 나눠주는 사건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죠.

학부모들은 강남 학원가에서 마약 유포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 학부모는 '지난해 이미 학원 홍보 전단지와 함께 마약 성분이 든 사탕을 나눠준다는 소문이 돌았다'며 '마약 조직이 사탕이나 음료수에 마약을 섞어 학생들에게 광범위하게 뿌려서 마약 예비 수요층을 만드려 한다'라는 말도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