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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한반도 포커스] 청년들 눈물바다 만든 솜옷?…'김정은 선물'에 담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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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반도 포커스입니다. 북한에서는 선물이라는 단어에 정치적인 맥락이 담겨 있습니다. 최고지도자가 주민들의 충성심을 유도하는 통치 수단으로 활용되기 때문입니다.

김아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김정은 총비서가 올 초 조선소년단원들에게 일본산 시계를 선물해 화제가 됐죠.

이번에는 청년돌격대원들에게 지급된 물품이 조선중앙TV를 통해 소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