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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납치살해범 이경우, 배후 의심 남편과 수차례 통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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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0대 여성을 납치한 뒤 숨지게 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오늘(6일) 한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사건의 주범 격인 이경우가 일했던 곳인데, 경찰은 범행을 전후해서 사건의 배후로 의심받는 부부 측과 이경우가 여러 차례 통화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경찰과 별도로 검찰도 전담 수사팀을 꾸렸습니다.

박하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