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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친절한 경제] 전기-가스요금, 이대로도 부담 커지는데…오를까 안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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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오늘(6일)은 텐트 사진들 준비한 것 같은데 보니까 다 실내에 설치가 돼 있네요, 실외가 아니라. 어떻게 된 겁니까?

<기자>

지금 보시면서 우리도 지난겨울에 이런 거 썼는데 하시는 분들 꽤 있을 겁니다.

'난방비 절약 텐트'라고 치면 온라인몰에 지금도 줄줄이 나오는 상품들입니다.

난방을 빵빵하게 충분히 하는 대신에 침대나 전기요 위에 이런 걸 놓고 쓰면 찬 바람을 막을 수가 있다고 해서 바닥을 얇게 만드거나 아예 바닥을 없앤 제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