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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34개 혐의 모두 '부인'…둘로 갈라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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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전·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기소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법정에 출석해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미국 여론은 또다시 두 개로 갈라졌습니다.

장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비밀경호국의 경호를 받으며 법원으로 향합니다.

범죄자 인식 사진, 머그샷은 유출을 우려해 찍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34개 혐의를 적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