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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최악 산불에 모인 손길…팔 걷어붙인 홍성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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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불이 사흘이나 이어지면서 현장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과 공무원들의 노고가 무엇보다 컸습니다. 불길을 잡기 위해 사투를 벌인 이들을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홍성 주민들도 팔을 걷어 부쳤는데요.

장사를 접고 대원들 식사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 음식점 주인과 카페 사장님, 한마음으로 달려온 자원봉사자들까지, 재난 극복에 힘을 보탠 주민들을 이수복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