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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정치쇼] "한동훈 정치 안 할 듯…정치인 아닌 초등생 말싸움 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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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양곡법 거부, 민주당 탓 떠넘기려는 정치적 프레임
- '다 이재명 탓' 지겨워…거부권 무한반복 말아야
- 대정부 질문 나선 한동훈, 태도와 내용에 문제 있어
- 어려움 없던 강남 엘리트, 머리 숙이는 정치인 화법 아냐
- 한동훈, 지는 것 싫어해서 총선 출마 안 할 듯
- 尹 4.3 불참 논란? 태영호 징계 없이 방치하기 때문
- 文 정치적 입장 전달하려던 적 없어…죄송스럽게 생각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2년 4월 5일 (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첫 번째 이너뷰는 월요일에 대정부질의에 나섰던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용진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김태현 : 오랜만에 뵙습니다. 요새 뉴스를 핫하게 장식하고 계셔서요.

▶박용진 : 제가요?

▷김태현 : 항상 그러시지만요. 이것부터 여쭐게요.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법 관련해서 결국 거부권, 그러니까 재의요구권이지요. 이것을 행사했는데요. 7년 만에 나왔다고 하고요. 여당과 용산 대통령실에는 야당이 입법폭주를 하고 있기 때문에 거부권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 취지의 설명을 하고 있거든요. 윤석열 대통령의 양곡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 이거 어떻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