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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뉴스딱] "생일 선물이었는데…" 열기구서 뛰어내린 딸만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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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멕시코에서 일가족 3명이 탄 열기구가 화재로 추락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부부가 사망하고 딸만 중상을 입은 채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멕시코의 한 가족이 엄마 생일을 맞아서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 유적이 있는 '멕시코 테오티우아칸'을 찾았는데요.

신들의 도시라 불리는 이 일대를 조망하는 150달러짜리 인기 관광 상품인 열기구 체험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