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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노동계 "1만 2천 원은 줘야"…막 오른 최저임금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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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놓고 논의를 시작합니다. 물가가 오른 만큼 시간당 1만 2천 원은 줘야 한다고 노동계가 요구했는데 계속된 경기 불황으로 최저임금 동결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합의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18일 최저임금위원회 첫 회의를 앞두고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