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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5천 명 모인 환영 행사…'엑스포 실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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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30 '엑스포' 개최 후보지인 부산에서 국제실사단의 심사가 시작됐습니다. 수많은 시민들이 실시단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홍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역 대합실로 8명의 실사단이 모습을 드러내자,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이펙한복을 차려입은 화동들이 꽃을 선물하고, 취타대의 행렬을 앞세우고 도착한 광장에는 5천여 명의 시민이 현수막을 흔들며 노래하는 환영 행사가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