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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시위 현장 갔다 무차별 폭행당한 장관…아르헨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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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미의 아르헨티나에서 시위 현장에 갔던 지방정부 장관이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정부의 무능함에 항의하는 버스기사들의 시위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조지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의 세르히오 베르니 안전부 장관이 시위대 쪽으로 다가가자 격분한 시위 참가자들이 욕설을 퍼부으며 장관에게 달려들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