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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직원 평균 연봉 1억 클럽 3년 새 4배…임금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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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임금을 올려달라는 요구는 더 커지고 있는데,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는 대기업 수가 35곳이나 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임금 격차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경제연구원이 금융업을 제외한 대기업 100곳을 조사했더니,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긴 곳은 35곳이나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