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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울산 도심 발전 가로막던 '옥동 군부대', 이전 속도 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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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 도심 발전을 가로막던 옥동 군부대 이전 사업이 꿈틀대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군부대가 개발 방식을 확정해 처음으로 명문화 하기로 했고 사업 일정도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배윤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1982년 창설된 남구 옥동 군부대.

축구장 12개 면적의 군사시설이 울산 최대 노른자 위에 위치해 도심 발전을 가로막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