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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천 원의 아침밥' 고물가에 인기…지원 대상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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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천 원만 내면 아침밥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고물가 시대에 대학생들의 주머니 부담을 덜고 쌀 소비도 늘릴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아침 8시, 1천 원에 아침밥을 먹으려는 학생들로 길게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버섯 영양밥, 콩나물국, 떡갈비 조림과 치킨 샐러드가 식판 위에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