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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일단가봐] 주취자 응급실, 정말 필요할까? 세금 낭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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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만취한 사람을 병원으로 이송해 보호, 치료하는 주취자 응급의료센터가 있습니다. 현재 서울 4곳 등 전국 19곳에서 운영 중인데요, 전세계 유일한 곳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이곳을 오는지, 왜 이런 시설이 있는지 비디오머그가 일단 가서 의료진, 경찰들과 이틀 밤을 새봤습니다.

(취재 : 김혜민 / 영상취재 : 김태훈 / 편집 : 홍경실 / 작가 : 김유미 김채현 / CG : 서현중 성재은 안지현 / 인턴 : 정혜원 / SBS D탐사제작부)



김혜민 기자 kh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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