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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뉴블더] 산불 난리에 주민들 밤잠 설치는데…골프 치고 술 마시는 도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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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산불 때문에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죠.

피해 주민들은 노심초사하면서 밤잠을 설치고 또 소방 대원 등은 혼신의 힘을 다하며 피해를 막고 있는데요.

하지만 산불 지휘 최고 책임자인 도지사들은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술잔을 들고 건배를 합니다.

탁자에는 술병과 음식이 가득합니다.

지난달 30일 밤 김 지사가 충주지역 시민단체와의 모임인 이 술자리에 참석했을 당시에는 도내에 있는 봉황산에서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