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소비자물가 상승폭 1년 만에 최소…근원물가 오름세는 지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4% 초반대로 나왔습니다.

3월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3월보다 4.2% 올라 1년만에 가장 낮은 폭이었는데요.

석유류 가격이 14%, 큰폭으로 떨어진 영향이 컸습니다.

채소류는 14%가까이 올랐고 전기, 가스, 수도 같은 공공요금은 28% 올라 최고치를 이어갔습니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4.8% 올랐습니다.

근원물가 상승률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폭보다 높은 건 2년여 만입니다.

정희윤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