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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러시아 접경' 핀란드 나토 가입…러 "군사력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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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핀란드가 오늘(4일) 31번째 나토 회원국이 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결과이기도 한데, 러시아는 군사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과 캐나다, 유럽 국가들이 참여하는 집단방위기구 나토 즉 북대서양조약기구에 핀란드가 오늘 새로 가입합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핀란드의 가입을 공식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