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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내릴 사람은요?"…'무정차 통과' 일주일 만에 없던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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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정부가 출퇴근 시간 지하철에 사람이 너무 많으면 역에 서지 않고 그냥 통과하는 것을 추진하겠다는 대책을 내놨었습니다. 그러자 내려야 하는 사람은 어떡할 것이냐,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쏟아졌고, 결국 정부가 일주일 만에 말을 바꿨습니다.

이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21년 5월, SBS 8뉴스 : 출근 시간 경기 김포시에 있는 경전철 '김포골드라인'의 사우역. 가까스로 탔는데 열차 안은 꼼짝달싹할 공간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