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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지방 청와대' 옛 부산시장 관사 소장품 자선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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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80년대 '지방 청와대'로 불렸던 옛 부산시장 관사의 리모델링 공사를 앞두고 소장품들이 자선 경매에 나왔습니다. 대통령이 쓰던 미용 의자와 샹들리에, 미술작품까지 자선 경매에 쏟아져 나왔는데요. 수익금은 모두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돕기에 사용됩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80년대 '지방 청와대'로 불리던 부산시 열린 행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