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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OPEC+ "하루 116만 배럴 감산"…들썩이는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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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주요 산유국들이 지난해 대규모 감산에 합의한 데 이어서 추가 감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유가는 곧바로 급등세로 돌아섰고 인플레이션,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조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석유수출국기구 OPEC과 러시아를 비롯한 비OPEC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가 다음 달부터 원유 생산량을 하루 116만 배럴씩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