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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홍성 산불 진화율 58%…거센 바람에 불길 재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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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일) 충청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일어난 산불이 만 하루가 훨씬 지나도록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홍성 산불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서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재연 기자 이제 곧 날이 어두워질텐데, 진화작업은 어느정도 이뤄졌나요?

<기자>

네, 저는 지금 충남 홍성의 산불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 주변 산 곳곳에선 희뿌연 연기와 불길이 여전히 치솟고 있고, 매캐한 냄새가 코를 찌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