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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충청 지역 주택-창고 등 수십 채 소실…주민 대피 · 휴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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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청 지역의 산불은 이틀째 이어지면서 피해도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택과 창고 등 60여 채 이상이 불에 타서 주민 수백 명은 임시대피소에서 생활 중이고 근처 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장선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충남 홍성과 금산, 대전에서 난 대형 산불이 만 하루가 다 되도록 꺼지지 않으면서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