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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수상한 영변…"7차 핵실험 언제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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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영변 핵시설에서 건물을 새로 짓거나 냉각수로 추정되는 물을 흘려보내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영변 핵시설은 우리와 미국은 물론 국제사회가 면밀하게 감시하는 곳인데, 북한의 속내가 뭔지 홍영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북한 전문 매체 38 노스가 공개한 영변 핵시설 사진입니다.

인공위성으로 지난달 초와 중순쯤 촬영됐습니다.

5MW급 원자로와 실험용 경수로 지붕이 선명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