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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미 중남부 강타한 토네이도…비상사태 선포한 아칸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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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중부와 남부에 강한 회오리바람, 토네이도가 발생해 20명 넘게 숨졌습니다. 집과 건물 수천 채가 파손되고, 공연장 지붕이 무너져 관람객들이 숨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피해가 큰 아칸소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하늘에서 깔때기를 내려 꽂은 듯 거대한 회오리 기둥이 지나면서 건물과 집들을 빨아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