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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강풍에 추가 확산된 홍성 산불…19시간째 진화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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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홍성 산불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태권 기자, 지금도 불이 계속 번지고 있습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충남 홍성에 있는 산불 현장 지휘본부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2일) 오전에 시작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번져 일대는 매캐한 연기로 가득합니다.

산림 소방당국이 고성능 진화차를 투입하는 등 밤샘 진화에 총력을 다하면서 진화율은 일단 50%를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