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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82세 안도 타다오의 '청춘' 전..."빛과 희망의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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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출 콘크리트와 빛의 건축가로 잘 알려진 안도 타다오의 개인 전시회가 국내에서 열립니다.

작가가 설계해 10년 전 개관한 대표적인 건축물이 전시 장소인데요.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청춘을 말하는 건축가, 안도 타다오를 지 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물은 일렁이고 돌은 반짝입니다.

산속에 숨겨진 콘크리트 건축물에 빛과 그림자가 겹쳐 오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10년 전 강원도 원주에 문을 연 문화전시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