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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가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이색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한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1일 하루 동안 만우절 이벤트를 실시한다. 만우절 이벤트 미션 가이드를 따라 한정 스테이지에서 오퍼레이터인 ‘시프티’를 기용할 수 있다. 또 ‘FULL FOOL DAY’ 이벤트가 펼쳐지고 일부 전장에서는 캐릭터들이 SD 형태로 등장한다.
라이엇게임즈의 ‘전략적 팀 전투(TFT)’와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도 이색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TFT’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콘텐츠가 서로 뒤바뀌는 내용이다. 1일 하루 동안 게임 내 로딩화면, 배너, 맵 내 광고판 등에서 협업 게임의 콘텐츠가 노출되고 ‘TFT’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소셜미디어 프로필 및 배너 이미지 역시 협업 대상 게임의 콘텐츠로 교체된다. ‘TFT’의 ‘펭구’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내 맵으로 낙하하는 이벤트 기념 영상과 만우절 한정 패치노트도 선보였다.
컴투스도 ‘컴투스프로야구V23’에서 만우절을 맞아 걸그룹 첫사랑(CSR)의 ‘빛을 따라서’ 안무를 펼치는 선수들의 모습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1일 하루 동안 게임 내 메인 로비에서 안무를 추는 대표 선수를 감상할 수 있다. ‘첫사랑(CSR)’은 컴투스 계열사인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소속의 아이돌 걸그룹이다. 최근 두 번째 미니음반 ‘딜라이트(DELIGHT)’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컴투스는 ‘첫사랑(CSR)’의 컴투스 방문기 및 촬영 스토리 영상도 공개했다.
이외에도 넥슨의 ‘블루아카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레고 블록이 연상되는 신규 영상이 공개됐으며 펄어비스도 ‘검은사막’의 컬래버레이션 ‘검은사막걸리’ 영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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