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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승리의 여신: 니케’ 만우절 이벤트 실시...'시프티' 전투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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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에 ‘진심’, 유저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한정 콘텐츠 대거 추가

아시아투데이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깜짝 만우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오늘(1일) 단 하루, 만우절 이벤트 미션 가이드를 따라 한정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정 스테이지에서 오퍼레이터인 ‘시프티’를 전투에 참전 시킬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한다.

‘시프티’는 중앙 정보 정보부 라타토스크 소속의 오퍼레이터로, 매력적인 하늘색 헤어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외형을 자랑한다. 특히 전투 시 그녀의 버스트 스킬로 표현되는 ‘당황스러운 모습’은 랩쳐와 맞서 싸우는 니케들의 서포트로 활약했던 기존 역할과는 상반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가재는 가재 편’ 등 위트 넘치는 이벤트 미션과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FULL FOOL DAY’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FULL FOOL DAY’에서는 다양한 거짓말 같은 하루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만우절을 맞아 니케(캐릭터)가 일부 전장에서 귀여운 SD(Super Deformation) 캐릭터로 깜짝 변신한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스페셜 콘텐츠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신선한 기획으로 반전의 재미를 보여줄 수 있는 ‘승리의 여신: 니케’ 팀이 되겠다. 재밌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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